졸업하고 아빠가 제안했던 가족여행 딱 6개월 후 국비교육 수료하고 오게되었다. 엄마랑 아빠는 둘 다 여행 세우기 귀찮고, 그냥 남들이 짜주는거 편하게 가자고 패키지를 주장했으나...동생이랑 내가 강력하게 주장해서 가게된 자유여행 그래서 내가 기차표, 비행기표, 숙박, 박물관 등등 관여할께 정말 많아서 피곤했다. 게다가 국비 끝나고는 진짜 마지막 프젝 정리하고 이러느라 진짜 시간내기도 바밨고, 여행가기 전날 밤을 진짜 여행가기 싫어 죽는줄 알았다...😭

토익스피킹 따야지 미루고 있다가...유럽도 갔다왔겠다...더이상 미룰 수 없게 된 나는 혼자 준비하는 것보다는 낫겠지 싶어서 해커스 어학원 강남에서 월~금 2주간 매일 진행하는 수업을 들었다. 수업은 2주간 진행되었는데, 수업이 굉장히 재미있고, 하나도 지루하지 않았다. 나름 수업 끝에 매일 남아서 스터디를 진행하였는데, 토스에 하나도 모르는 내가 토스라는게 이런거구나!!!라고 배울 수 있는 좋은 경험이였던것 같다. 토스 스터디는 무조건 하는게 이득인것 같다. 그러고 수강 후 제일 빠른 시간으로 시험을 봤다. 그랬더니 결과로 AL을 기대했어서 IM은 상당히 아쉽긴 한데 아마 시간을 살짝 넘겨서 그런것 같다. 일단은, 최소한의 요건은 마련했으니 시험은 더 볼 생각은 아직 까지는 없고 일단 당분간은 코테 연..